일상

영등포 양평역 근처 아담한 선술집 노미야

쭌군이네 아빠 2018. 9. 29. 11:58

실내가 아담하고 혼술 하기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양평역 근처에 일을 하러 갔다가

저녁을 먹고 2차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뎅 이라고 쓰여 있어 간단하게

오뎅바에서 술 한잔하려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 보니

오뎅바는 아니고 아담한 선술집입니다.

일반 테이블은 없고 길게 

주방과 마주 보는 테이블에 앉는

구조입니다.



옆에 손님이 계셔서 위쪽으로만

찍었습니다.


일단 안주는 간장 새우 와 

오뎅도 먹어보려고 한 개만 주문하였습니다.



술이 먼저 나와 젓가락 세팅 후

안주를 기다려 봅니다.


오뎅이 먼저 나왔는데요.

쫄깃하니 맛있네요.


간장 새우 도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좋더라고요.

순두부와 같이 먹었는데요.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ㅎ


주방 쪽 모습입니다.

이곳 여사장님이 미인이시네요.

알바하는 남자분도 잘 생겼고요 ㅎ



두 번째 안주는 명란 치즈 계란찜입니다.

알이 짤 잘하면서 계란과 같이

먹으니 안주하기 딱 입니다.

그래서 술도 많이 먹었네요 ㅎ


일행 2~3명 또는 혼자 가서 먹어도

괜찮은 아담한 선술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