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남 신장동 미담 칼국수 괜찮네요.

쭌군이네 아빠 2018. 5. 22. 12:20
하남시 신장1동 주민센터 근처에 왔다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중 칼국수 간판이 보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음식점 입구 입니다.
가게 이름은 미담 이네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 하였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콩국수도 하시네요.

식당은 크지 않고 아담 합니다.

김치와 보리밥을 주셨네요.

초장과 열무를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칼국수집 바지락 보다 꾀 커보입니다.

숟가락과 비교해보니 꾀 크죠~
먹어보니 싱싱하고 맛있네요.

이곳은 국물이나 면은 다른 칼국수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바지락 만큼은 크고 싱싱합니다.

바지락 좋아 하시는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