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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론 어반스쿠터 킥보드 맥스 개봉기

쭌군이네 아빠 2018. 9. 3. 21:51

발론 어반스쿠터 맥스 리뷰


안녕하세요.

어른과 아이가 같이 탈 수 있는

킥보드가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타는 걸 아들이 한번 타 

보더니 탈만 하다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발론 어반스쿠터 2가지가 있더라고요.

다른 점은 크게 맥스는 핸드 브레이크가

달려 있다는 점 입니다.

저도 타 보았는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려면 핸드브레이크로 

조작하는 게 쉽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반스쿠터 맥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 후 킥보드를 꺼낸

모습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핸들 높이만

조절하면 초등학생 정도와

성인이 탈 수 있는 정도입니다.



부속품입니다.

킥보드를 세우는 부분입니다.


설명서가 들어있고요.

조립은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왼쪽

고정 클램프를 열어서 풀어준 다음

현재 오른쪽 편 자동 고정 레버를

당기면서 키보드 핸들 부분을 올려

세워줍니다.

끝까지 완전하게 펼치면 딸깍하고 소리가

납니다.



완전히 세워졌으면

보이는 고정클램프를 사진과

같이 닫아줍니다.


킥보드를 세울 때 사용하는

장치인데요.

볼트가 하나 없네요.

나중에 보니 박스 안쪽에서 발견했습니다.



양쪽 핸들을 가운데로 끼워줍니다.

가운데 두 곳 홈에 맞추어

끼워줍니다.


양쪽 핸들을 가운데 홈에 맞추어 끼워졌으면

위로 올려져 있는 부분을

아래로 내려 줍니다.



핸들 중앙에 있는 레버를

풀러 높이 조절을 한 후 다시

닫아 주면 됩니다.

바론 어반 스쿠터 맥스 킥보드는

100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론 어반 스쿠터와 맥스 다른 점은

타이어 부분도 다릅니다.

맥스는 광폭 타이어입니다.

휠 모양도 다르고요.


처음에 스크루 하나를 못 찾아

다른 볼트로 체결하였습니다.


핸드 브레이크 조작 시

디스크 브레이크로 작동을 합니다.

맥스가 아닌 모델은 바퀴 윗부분을

아래로 내려 마찰로 세우는

방식입니다.


자 이제 우리 아들이 신나게

타면 되겠죠.


한창 날씨가 더워져 못 탔는데

이제 날씨도 좀 선선해졌으니

다시 킥보드를 타라고 해야겠습니다.


킥보드는 바퀴가 작다 보니

어느 정도 턱에도 걸려도 넘어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생이 타거나 어른도

마찬가지겠지만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하게 안전하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