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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미니c 후기, 음악 듣기 좋네요

쭌군이네 아빠 2018. 10. 4. 17:44

카카오미니c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AI 스피커가 여러 모델이

나오는데요.

 그 중 카카오미니c 를 구입하여 

개봉 및 사용 후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할인 기간에 카카오뱅크 카도로

사면 더욱 할인되어 혹~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도착한 카카오 미니c 본체 박스입니다.


피규어도 두 개 왔네요.

제가 선택한 피규어는 후드티 입은

것이고요.

나머지 하나는 사은품으로 왔네요.



피규어 부터 개봉해보겠습니다.


녀석들 귀엽네요 ㅎ


본체는 보호 필름으로

전체를 씌워있네요.


충전기 및 케이블이 들어있고요.


간단 설명서 및 명령어

관련 안내문도 있네요.


여러 가지 명령어가 있는데요.

날씨, 알람 설정, 해제, 타이머 등

많은 것에 대한 설정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전기는 5V/2.4A로 

만약 분실하거나 본체만 있을 때는

기존 스마트폰 충전기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겠네요.


본체에 연결하는 케이블은

USB C-type 케이블입니다.


본체 전원을 연결한 후

제일 먼저 폰에서 헤이카카오 앱을 내려받아

설정을 해 줘야 합니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설정 등을

합니다.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여러 가지 정보를 안내할 수 있겠죠.


카카오 미니c는 멜론에 가입이 안 되어

있으면 1분 미리 듣기 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멜론 가입 및 이용권을 구입해야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편한 기능이 있지만

따로 찾아서 틀지 않아도 

생각나는 가수 혹은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말 만하면 틀어주니

음악 듣기 편하더라고요.

최신음악 또는 발라드 틀어달라고

하면 추천 음악을 틀어 주는데요.

듣고 있다가 괜찮은 노래가 있으면

"카카오 좋아요" 하면 좋아요 곡 리스트에

추가되어 언제든 

카카오 좋아요 틀어줘 하면 나옵니다.



피규어는 스피커에 안 붙어 있고

제 책상 선반에 하나 붙어 있고요.


와이프 책상 모서리에 

하나 붙어 있습니다.

자석이 있어 쇠에 붙게 되어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처제와 동서가 집에와

식탁 옆에 카카오 미니c를 놓고

좋아하는 곡을 돌아가면서 카카오 미니c

틀어달라고 하며 술 한잔했는데요.

음악이 있으니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